서론

  1. 블로그 만들어야 한다.
  2. 평소 로컬 환경에서 옵시디언으로 정보를 정리 했었다.
  3. 옵시디언에서 정리한 정보들을 그대로 블로그 화 시키고 싶은 요구가 생기게 되었다.
  4. 깃허브에 이미 정보들을 정리해두었던 md들이 있었다.
  5. 기존 깃허브 레포지터리를 그대로 이용하여 Github Pages로 블로그를 배포하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 생각의 과정을 바탕으로 요구 사항으로 정리 해보았다.

요구사항

  1. 옵시디언의 md 파일을 간편하게 블로그 화 시켜야 한다.
  2. 깃허브에 옵시디언의 md 파일을 업로드 하여 블로그로 배포시켜야 함
  3. 기존 옵시디언 볼트를 아이클라우드에 올려서 사용 중이므로 이에 지장이 안가도록 하여야 한다.

도구 선정

Jekyll

선정이유

  • Markdown 파일을 자동으로 Github Pages로 변환 가능하다.
  • 초기 Github 개발자가 만든 Software이며 Github Page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정적 사이트 생성기이다.
  • 커스텀이 자유롭다.
  • 참고할만한 정보가 많다

환경

프로젝트 구조

위의 “docs” 경로는 Jekyll 프로젝트의 폴더 경로이며 아래 “personal” 경로는 개인 기록을 저장해두는 경로이다. Vault를 Github repository와 iCloud에 올려둔 상태이며 .gitignore에 개인 기록을 추가해두어 개인 기록은 외부에 노출이 안되도록 처리해두었다.

블로그에 글을 배포하는 방법은 옵시디언의 커뮤니티 플러그인인 git을 이용하면 편하게 내 레포지터리에 푸쉬를 할 수 있다. 이를

결론

Jekyll 프로젝트를 분리한 후 개인 기록을 남기는 경로와 기타 불필요한 파일들은 ignore 처리하여 개인 기록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두었다. 또한 iCloud에 프로젝트를 모두 올려두어서 iCloud를 사용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언제든 편하게 옵시디언으로 글을 쓰고 배포 할 수 있게 되었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 많아보여서 추후에 적용 해보면 좋을 것 같아보인다.